르메이휴 영입에 양키스, 메츠, LA다저스까지
남서영 2021. 1. 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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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FA 대어인 DJ 르메이휴(33)의 행선지가 궁금해진다.
미국 CBS방송의 스포츠 전문 인터넷매체인 블리치리포트는 3일(한국시간) MLB.com 소속 존 모로시 기자의 말을 인용해 "LA다저스는 FA 내야수인 DJ 르메이휴에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모든 팀이 르메이휴와 계약을 할 수 있지만, 원 소속팀인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도 르메이휴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만큼 르메이휴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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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FA 대어인 DJ 르메이휴(33)의 행선지가 궁금해진다.
미국 CBS방송의 스포츠 전문 인터넷매체인 블리치리포트는 3일(한국시간) MLB.com 소속 존 모로시 기자의 말을 인용해 “LA다저스는 FA 내야수인 DJ 르메이휴에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르메이휴는 지난해 50경기 출전해 타율 0.364 10홈런 27타점을 올리며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을 차지했다. 이번 FA 시장에서 조지 스프링어, J.T. 리얼무토와 함께 FA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모든 팀이 르메이휴와 계약을 할 수 있지만, 원 소속팀인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도 르메이휴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만큼 르메이휴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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