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인생의 하이라이트는 짧아" 온묵밥 5분 만에 흡입 (안다행)

임주희 2021. 1. 2.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온묵밥 먹고 피로를 날리는 이기광과 윤두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기광은 그동안의 노동을 싹 잊게 해주는 뜨끈한 온묵밥을 먹고 감탄했다.

이기광은 "진짜 9시간 동안 만들었는데 몸이 녹는 맛이다"라며 같이 고생한 윤두준에게 말을 건넸다.

윤두준은 요통까지 잊게 해주는 만병통치약 맛이라고 하는 이기광의 말에 공감하며 온묵밥을 흡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온묵밥 먹고 피로를 날리는 이기광과 윤두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기광은 그동안의 노동을 싹 잊게 해주는 뜨끈한 온묵밥을 먹고 감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기광은 "야식으로 저렇게 뜨끈한 거 먹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라며 당시의 온묵밥 맛에 대해 덧붙였다. 묵은지를 곁들여서 크게 한 입 먹는 이기광의 모습을 보고 문세윤은 "기광 씨 잘 먹네~"라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이기광은 "진짜 9시간 동안 만들었는데 몸이 녹는 맛이다"라며 같이 고생한 윤두준에게 말을 건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윤두준은 요통까지 잊게 해주는 만병통치약 맛이라고 하는 이기광의 말에 공감하며 온묵밥을 흡입했다. 윤두준은 말없이 멈추지 않고 계속 수저질을 하며 그동안의 피로를 날려 보냈다. "내가 진짜 빨리 먹는구나 그치?"라며 벌써 바닥을 보인 윤두준은 5분 만에 다 먹어버렸다는 이기광의 말에 "원래 인생이 그래 길게 노력해도 인생의 하이라이트는 짧아"라며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