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체전' 송가인, 전라팀 여걸쓰리 충격 패배에 "자존심 상하네" 씁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 팀 여걸쓰리가 예상치 못한 패배에 당황했다.
이에 맞선 전라 팀 여걸쓰리(반가희, 정우연, 진이랑)은 "여걸쓰리답게 강원을 꽉 눌러 버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전라 팀 코치인 송가인은 여걸쓰리 연습실까지 방문해서 끝음 처리, 무대 동선 조언에 이어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열혈 코칭으로 힘을 더했다.
여걸쓰리 팀은 '가요무대'에 80회나 출연한 반가희를 중심으로 파워풀한 음색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라 팀 여걸쓰리가 예상치 못한 패배에 당황했다.
1월 2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범룡이 이끄는 강원 팀과 남진이 이끄는 전라 팀은 대결 상대로 만났다. 강원 팀에서는 황홍비, 신미래, 이소나, 공훈으로 구성된 천연조미료 팀이 출전했다. 청일점 공훈은 “여자 분들이 많으시고 남자가 한 명 속해 있는 입장에서 사실 어렵다. 남자 곡을 하더라도 남자 곡을 할 수 없다”면서 곡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천연조미료 팀은 조용필의 ‘강원도 아리랑’을 선곡했다. 경기민요 전수자 이소나부터 성악을 전공한 황홍비까지 멤버들의 다양한 개성을 살리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맞선 전라 팀 여걸쓰리(반가희, 정우연, 진이랑)은 “여걸쓰리답게 강원을 꽉 눌러 버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전라 팀 코치인 송가인은 여걸쓰리 연습실까지 방문해서 끝음 처리, 무대 동선 조언에 이어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열혈 코칭으로 힘을 더했다.
여걸쓰리 팀은 ‘가요무대’에 80회나 출연한 반가희를 중심으로 파워풀한 음색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승리를 자신한 전라 팀의 예상과 달리 강원 팀이 15대 3으로 승리를 했다. 반가희는 예상 밖 결과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주영훈은 “축구에서 공격수, 수비수가 있듯이 역할 분할을 잘해야 한다. 여걸쓰리는 공격수 세 명이 무대를 한 것 같았다”고 평했다. 조항조도 “선곡은 좋았는데 구성을 잘못했다. 아쉽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송가인은 쓰라린 패배에 “속상하네. 자존심 상하네 진짜”라고 아쉬워했다. (사진=KBS 2TV '트롯 전국체전'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노시호, 하와이 해변서 자랑한 수영복 비주얼 ‘계절 역주행’[SNS★컷]
- 부동산 1위 비♥김태희 “남편 생활비 내고, 아내 재산 친정母 케어”
- 선미 “새 아버지가 피 한방울 안 섞인 우리 세남매 대학도 보내줘” 시청자도 울컥
- 재결합 가능할까? 선우은숙,故시모 반지 돌려받고 이영하와 69금 대화까지(우이혼)
- 이화선 “과거 비키니+베드신 공개→스폰서 제안 후 잠수”(밥은 먹고)
- 박준형♥김지혜 한강뷰 90평 반포 아파트 들여다봤더니,기생충 방은 또 뭐야?
- 서동주, 워킹맘 사연에 “이혼 안 하고, 양육권·재산권 내 앞으로 할 것”(애로부부)
- 박찬호, 잔디밭+벽난로 美저택에 골프 배우는 세 딸까지 공개‘미운’[결정적장면]
- ‘개미는 오늘도 뚠뚠’ 노홍철 “한강변 아파트 로얄층, 팔자마자 12억 올랐다”
- 하원미 “껌딱지 ♥추신수 하루종일 놀아줘야해” 신혼 느낌 집 일상 공개[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