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이원종, 지태양에 "박지일 배 진짜 탈거냐"

이주영 인턴기자 2021. 1. 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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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배우 이원종이 지태양에 박지알의 손을 잡지 말라고 말했다.

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한상만(이원종 분)이 김두식(지태양 분)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한상만은 김두식이 박태용(권상우 분)의 변호사 선임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말했다는 소식에 직접 김두식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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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SBS '날아라 개천용' 방송 화면 캡처

'날아라 개천용' 배우 이원종이 지태양에 박지알의 손을 잡지 말라고 말했다.

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한상만(이원종 분)이 김두식(지태양 분)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한상만은 김두식이 박태용(권상우 분)의 변호사 선임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말했다는 소식에 직접 김두식을 찾아갔다. 김두식은 김병대(박지알 분), 조폭 김범재와 함께였다.

김병대는 "저 기억 나시냐. 한 반장님하고 제가 15년 만에 한 배를 타게 된다"며 미소를 띄고 손을 건넸으나, 한상만은 "깡패랑은 겸상도 안하는 내가 그 배를 왜 탑니까? 쪽팔리게. 두식아 이 배는 난파선이다. 안 내리면 너만 죽어"라고 김두식에 경고했다. 하지만 김두식은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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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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