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어쩌나..안수 파티에 이어 쿠티뉴까지 3개월 아웃

김경무 2021. 1. 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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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의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큐티뉴(29)가 무릎수술을 받아 3개월 동안 결장한다.

바르사 구단은 2일(이하 현지시각) "토요일 오전 쿠티뉴가 왼쪽 무릎 '외측 반월판'(the external meniscus)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러나 그가 대략 3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쿠티뉴는 지난달 29일 에이바르와의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14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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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 필리페 쿠티뉴. 출처=FC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FC바르셀로나의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큐티뉴(29)가 무릎수술을 받아 3개월 동안 결장한다.

바르사 구단은 2일(이하 현지시각) “토요일 오전 쿠티뉴가 왼쪽 무릎 ‘외측 반월판’(the external meniscus)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러나 그가 대략 3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쿠티뉴는 지난달 29일 에이바르와의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14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는 이번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중이었다.

쿠티의 장기 결장은 이번 시즌 부진한 바르사의 전력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줄 전망이다. 이미 공격 자원인 안수 파티(19)가 시즌 초반 부상으로 제외된 바 있다.

바르사는 현재 이번 시즌 라리가 15라운드 동안 7승4무4패 승점 25를 기록해 6위로 처져 있다.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1승2무1패 승점 35)와는 승점 10점 차여서 우승권에서 멀어져 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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