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양준혁, 19세 연하 박현선 드레스 자태에 "세계 최고의 미녀" 꿀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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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아내 박현선의 드레스 자태에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1월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양준혁은 예비 신부 박현선과 드레스 투어에 나섰다.
이날 박현선은 제작진에게 "88학번 양준혁씨의 신부 88년생 박현선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양준혁은 드레스를 입고 나온 박현선의 모습을 보자마자 "또랭이 살아있네. 예쁘다. 우리 마누라 맞나. 세계 최고의 미녀다. 끝났다. 이걸로 해라. 드레스가 그냥 네 거다"라고 칭찬하며 엄지까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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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의 드레스 자태에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1월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양준혁은 예비 신부 박현선과 드레스 투어에 나섰다.
이날 박현선은 제작진에게 “88학번 양준혁씨의 신부 88년생 박현선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양준혁과 19살 차이인 박현선은 “(나이 차이가) 저희는 괜찮은데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 어떨까 걱정 됐다. 공개 후에 축하를 많이 받았다. 부담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재밌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예쁘게 봐 달라”고 말했다.
양준혁은 드레스를 입고 나온 박현선의 모습을 보자마자 “또랭이 살아있네. 예쁘다. 우리 마누라 맞나. 세계 최고의 미녀다. 끝났다. 이걸로 해라. 드레스가 그냥 네 거다”라고 칭찬하며 엄지까지 세웠다.
양준혁은 “누구 집 마누라인줄 몰라도 예쁘다”라고 칭찬하면서도 드레스 입기가 계속 되자 급격히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양준혁은 박현선을 볼 때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과 애교로 이전에 보지 못했던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때 박현선이 “한 번만 더 입어볼까?”라고 하자, 양준혁은 “장가는 딱 한 번만 가야 된다”고 지쳤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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