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3전4기만에 토트넘 100호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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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에서의 100번째 골에 성공했다.
그대로 골이 됐고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통산 100호골 달성에 성공했다.
99호골 이후 4번의 도전만에 토트넘에서 100호골을 달성한 손흥민이다.
2015~2016시즌을 앞두고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첫시즌은 8골로 부진했지만 두번째 시즌부터 21골로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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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에서의 100번째 골에 성공했다. 3전4기였다.
토트넘 훗스퍼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리즈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을 2-0으로 앞선채 마쳤다. 손흥민은 선발출전해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승리 없이 2무 2패를 기록했다. 한 때 1위였던 순위가 7위까지 고꾸라졌다. 반등의 발판이 될 새해 첫 경기 승리가 간절하다.
토트넘은 전반 29분 전방 압박을 통해 스티븐 베르바인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해리 케인이 키커로 중앙으로 차넣으며 선제골을 가져갔다.
페널티킥을 얻어내긴 했지만 베르바인의 공격력은 아쉬웠다. 전반 34분 세르히오 레길론이 왼쪽에서 낮게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베르바인이 터닝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하늘로 날아갔다. 베르바인의 턴이 매우 좋았고 완벽한 득점기회에서 어이없는 슈팅은 무리뉴 감독을 분노케했다.
이대로 끝나는가 했던 전반전에서 전반 43분 해리 케인이 오른쪽 측면으로 빠지면서 낮고 빠르게 수비뒷공간을 노려 올린 크로스를 손흥민이 수비 사이를 헤집고 들어가 문전에서 오른발을 갖다댔다. 그대로 골이 됐고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통산 100호골 달성에 성공했다.
99호골 이후 4번의 도전만에 토트넘에서 100호골을 달성한 손흥민이다. 2015~2016시즌을 앞두고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첫시즌은 8골로 부진했지만 두번째 시즌부터 21골로 폭발했다. 세번째 시즌은 18골, 네번째 시즌은 21골을 기록한 이후 지난시즌은 18골을 넣었다. 그리고 올시즌 14호째골을 넣으며 토트넘에서 통산 100번째골을 넣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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