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케인, PL 최단 경기 '10골-10도움' 달성

박주성 기자 2021. 1. 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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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

케인은 16경기 만에 10골 10도움을 달성했다.

케인 전에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이 기록을 보유했는데 그는 2009-10시즌 17경기 만에 10골 10도움을 달성했다.

케인은 파브레가스의 기록을 1경기 단축시키며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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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해리 케인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

토트넘 홋스퍼는 2일 밤 9시 30분(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홈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케인을 두고 2선에 손흥민, 은돔벨레, 베르흐바인이 섰다. 중원에는 호이비에르, 윙크스, 포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도허티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원정팀 리즈 유나이티드는 4-1-4-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뱀포드, 2선에 해리슨, 클리치, 호드리고, 라피냐가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필립스, 포백은 알리오스키, 스트루이크, 아일링, 달라스, 골문은 멜리에다.

케인은 전반 26분 득점을 기록했다. 베르흐바인이 박스 안에서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를 케인이 정확한 슈팅으로 해결하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 득점으로 케인은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됐다.

케인은 16경기 만에 10골 10도움을 달성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이다. 케인 전에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이 기록을 보유했는데 그는 2009-10시즌 17경기 만에 10골 10도움을 달성했다. 케인은 파브레가스의 기록을 1경기 단축시키며 새 역사를 썼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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