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7개 시·군 한파주의보..최저 영하 12도
이지은 2021. 1. 2. 21:55
[KBS 대구]
오늘 밤 9시를 기해 안동과 의성 등 경북 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가 영하 5도 등 영하 12도에서 영하 4도 분포로 오늘보다 2-3도 더 떨어지겠습니다.
또 경북 북부와 동해안 6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내일 새벽까지 3~8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와 교통안전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년 여론조사]② 이재명 21.7 이낙연 16.9 윤석열 13.8…보궐선거는 ‘정권 심판’
- [판결남] 무료로 숙박하고, 회사서 숙박비 타냈다가…
- 만취 운전으로 뺑소니에 사망 사고까지…20대 체포
- [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영국 변이 4명 추가…남아공 변이 첫 확인” - 1월 2일 브리핑
- 황운하·염홍철 등 3명만 따로 모여…대전시, “방역 수칙 위반 아니다”
- [코로나19 당신의 이야기]② “언제까지 이 고통, 계속될까?”
- [박종훈의 경제한방] 전기차·자율주행은 시작…더 큰 혁명이 온다!
- [크랩] 온라인 달군 뜨거운 논쟁! “엉덩이는 몇개일까?”
- 거리두기 현 단계 17일까지 연장…“감염 재생산지수 1에 근접”
- 코로나로 달라진 삶…어떻게 이겨낼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