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고준희, "첫 정글 뭔가 보여주고 싶어..'수영 강습→생선 손질' 준비했다"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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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가 정글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2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후발대 병만족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 족장은 후발대 부족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대다수가 정글 경험자이기에 병만 족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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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고준희가 정글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2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후발대 병만족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 족장은 후발대 부족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대다수가 정글 경험자이기에 병만 족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그는 첫 정글인 고준희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어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는 "예능 울렁증 때문에 안 나왔는데 오빠가 있어서 믿고 나왔다"라고 친근하게 말했다. 이에 김병만은 "준희 씨와는 드라마를 함께 했다. 그래서 친하다"라고 설명했다. 고준희와 김병만은 드라마 '종합병원 2'에서 차태현과 함께 삼총사로 호흡을 맞췄던 것.
고준희는 "용기가 안 나서 계속 못 해오고 있었다. 실은 자신이 없었다. 10년 동안 나올 자신이 없었는데 이제는 자신이 생겨서 나오게 됐다"라며 "이왕 하기로 마음먹은 김에 뭐라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해녀복도 준비하고 수영 강습도 하고 생선 손질도 연습했다"라고 말해 그의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정글 3회 차 EXO 찬열은 "그동안 너무 오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함께 해서 행복하다. 이번에 연락받고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다녀오겠다고 했다. 정글에 다녀온 후 해가 갈수록 열정을 주체하지 못해서 프리다이빙도 하고 스쿠버 자격증도 따고 준비를 많이 했다"라고 준비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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