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이장우, 엄효섭 정체 알았다 "박필홍 씨 맞죠" [텔리뷰]

김나연 기자 2021. 1. 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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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이장우가 엄효섭의 정체를 알게 됐다.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우재희(이장우)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는 황나로(전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재희는 이빛채운(진기주)의 친아빠인 박필홍(엄효섭)을 찾고 있었고, 박필홍은 신분을 위장하고 우재희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던 상황.

이에 박필홍은 무의식적으로 대답을 하며 고개를 돌렸고, 우재희는 신분을 위장하고 있던 박필홍의 정체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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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오 삼광빌라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오! 삼광빌라!' 이장우가 엄효섭의 정체를 알게 됐다.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우재희(이장우)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는 황나로(전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나로는 우재희에게 "너 이런 말 알지. 파랑새는 가까이에 있다고"라며 "파랑새가 아니라 핵폭탄인가. 네가 찾는 사람도 네 가까이에 있을 것 같지 않아?"라고 말했다.

우재희는 이빛채운(진기주)의 친아빠인 박필홍(엄효섭)을 찾고 있었고, 박필홍은 신분을 위장하고 우재희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던 상황.

우재희는 박필홍에게서 이상한 점을 느꼈고, 그를 따라가 "박필홍 씨"라고 불렀다. 이에 박필홍은 무의식적으로 대답을 하며 고개를 돌렸고, 우재희는 신분을 위장하고 있던 박필홍의 정체를 알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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