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26점' 신한은행 하나원큐 꺾고 3연승

하성룡 기자 2021. 1. 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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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가 26점을 몰아친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하나원큐를 잡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신한은행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74대 64로 승리했습니다.

5연패에 몰린 하나원큐는 BNK와 공동 최하위가 됐습니다.

반면 하나원큐 신지현은 19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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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가 26점을 몰아친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하나원큐를 잡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신한은행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74대 64로 승리했습니다.

3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2위 우리은행과 승차를 3경기로 줄이며 3위를 유지했습니다.

5연패에 몰린 하나원큐는 BNK와 공동 최하위가 됐습니다.

김단비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6점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해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13득점에 리바운드 5개를 잡아낸 베테랑 가드 이경은의 활약도 빛났습니다.

반면 하나원큐 신지현은 19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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