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발 코로나19 변이 전 세계 확산..최소 33개국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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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 시간 2일 터키에서 영국발 입국자 15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영국발 변이가 확인된 나라는 33개국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나라는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 등으로 다양합니다.
일부 국가는 영국뿐만 아니라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다른 국가에서 오는 입국자에 대해서도 제한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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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 시간 2일 터키에서 영국발 입국자 15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영국발 변이가 확인된 나라는 33개국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나라는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 등으로 다양합니다.
미국의 경우 확인된 감염자 대부분은 여행 이력이 없어 지역 사회 내에 변이 바이러스가 상당히 퍼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보건당국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발 입국을 금지하는 나라도 40개국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일부 국가는 영국뿐만 아니라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다른 국가에서 오는 입국자에 대해서도 제한을 뒀습니다.
영국발 외에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도 각국에서 발견돼 잇따라 보고되고 있는데 두 변이 바이러스 모두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은 높지만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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