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쿠티뉴, 왼 무릎 반월판 수술 완료.. 3개월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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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서 부활을 노렸지만, 부상에 발목 잡혔다.
바르사는 2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쿠티뉴가 왼쪽 무릎 반월판을 다쳤고, 수술은 무사히 마쳤다. 3개월 간 결장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쿠티뉴는 지난 12월 에이바르와의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검진 결과 무릎 반월판에 이상이 생겼고, 결국 수술대를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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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필리페 쿠티뉴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서 부활을 노렸지만, 부상에 발목 잡혔다.
바르사는 2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쿠티뉴가 왼쪽 무릎 반월판을 다쳤고, 수술은 무사히 마쳤다. 3개월 간 결장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쿠티뉴는 지난 12월 에이바르와의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검진 결과 무릎 반월판에 이상이 생겼고, 결국 수술대를 피하지 못했다.
바르사는 이전과 달리 공격과 중원에서 무게감이 떨어졌다. 올 시즌 리그 성적도 6위로 처졌고,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 10점 차로 벌어져 리그 우승 경쟁도 쉽지 않다.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쿠티뉴의 공백은 치명적이다. 또한, 이전과 달리 풍족하지 않은 재정으로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도 쉽지 않다. 쿠티뉴 공백을 메워야 하는 로날드 쿠만 감독의 고민은 더 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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