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퇴근한 ♥한창에 설거지 시키려다 포기 "나보다 피곤해 보여.."[SNS★컷]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거지폭탄 #설거지요정이 간절하다 마침 퇴근한 요정 나보다 더 피곤해보이네 #짠해라 #요정에게활짝웃어주기 #설거지후다닥해버리기 #술상봐주기 #이러면피로가싸악풀리쥬 나는야 여보의 비타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을 향해 목젖이 보일 정도로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 자신도 피곤한 상황 지친 남편을 배려하는 장영란의 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워킹맘의 힘든 하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장영란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정시아는 "진짜 하루에 설거지를 몇 번을 하는지"라며 공감했고, 다른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하세요", "언니 긍정 에너지 최고", "워킹맘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연년생 남매를 두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과 '미스트롯 2'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방송 활동 중이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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