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전세계 확산..최소 33개국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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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와 중남미 등 전 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영국이 지난달 14일 세계보건기구, WHO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발견 사례를 보고한 지 약 20일 만에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한 겁니다.
이에 따라 영국발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도 40개국 이상으로 늘었고, 필리핀 등 일부 국가는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다른 국가발 입국을 금지하는 등 입국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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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와 중남미 등 전 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으로 2일 터키에서 영국발 입국자 15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금까지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국가는 미국과 프랑스,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모두 33개국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이 지난달 14일 세계보건기구, WHO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발견 사례를 보고한 지 약 20일 만에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한 겁니다.
이에 따라 영국발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도 40개국 이상으로 늘었고, 필리핀 등 일부 국가는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다른 국가발 입국을 금지하는 등 입국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임현주 기자 (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46054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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