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류호진 PD, "나쁜 남자 스타일 원츄"..배정남 파격 스타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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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의 손에서 류호진 PD가 '나쁜 남자'로 완벽 변신한다.
배정남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한 류호진 PD의 등장에 "올 사람이 왔다"라며 유난히 반가워했다고.
패딩과 운동화를 빨간색으로 깔맞춤하고 나타난 류호진 PD는 배정남에게 나쁜 남자 스타일을 시도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다.
이에 배정남은 순한 인상의 류호진 PD를 나쁜 남자처럼 보일 수 있는 패션 솔루션을 준비해 깜짝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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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의 손에서 류호진 PD가 '나쁜 남자'로 완벽 변신한다.
1월 2일 방송되는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에서는 류호진 PD가 옷에 대한 고민을 안고 기쁨라사를 찾아온다. 배정남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한 류호진 PD의 등장에 “올 사람이 왔다”라며 유난히 반가워했다고.
패딩과 운동화를 빨간색으로 깔맞춤하고 나타난 류호진 PD는 배정남에게 나쁜 남자 스타일을 시도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다. 이에 배정남은 순한 인상의 류호진 PD를 나쁜 남자처럼 보일 수 있는 패션 솔루션을 준비해 깜짝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방송 이후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풀버전에서는 한복 느낌이 나는 옷을 멋스럽게 입고 싶은 학생 손님의 고민이 소개된다. 평소 한복 스타일과 일상복의 믹스매치를 즐기는 배정남은 “한복 스타일로 꾸며 입었더니, 친구들이 절에 갔다 왔냐며 놀렸다”는 손님의 웃픈 사연에 회심의 바지 한 벌을 꺼내 든다. 손님이 원하는 바지를 구할 수 없어 배정남이 직접 본인이 소장한 바지를 가져온 것. 한복 고유의 선과 느낌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멋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배정남의 솔루션과 패션 팁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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