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새해에도 '백파더' 마스코트 활약 ing

2021. 1. 2.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라조가 새해에도 '백파더'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떡국 편에 출연해 타이머 밴드로 활약했다.

'요린이'와 시청자들의 응원 속에서 두 살이 된 '백파더'와 노라조는 올해도 찰떡 궁합 시너지를 뽐냈다.

특히 백종원이 계란 지단 뒤집기에 성공하자 노라조는 "백파더"를 연호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라조가 새해에도 ‘백파더’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백파더 캡쳐

노라조가 새해에도 ‘백파더’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떡국 편에 출연해 타이머 밴드로 활약했다.

‘요린이’와 시청자들의 응원 속에서 두 살이 된 ‘백파더’와 노라조는 올해도 찰떡 궁합 시너지를 뽐냈다. 특히 오프닝 무대에서부터 ‘떡국나라 동장군’ 조빈과 ‘떡국도령’ 원흠의 센스만점 한복 스타일링과 재치 있는 ‘백파더 송’ 가사가 폭소를 유발했다.

생방송에 최적화된 특급 신스틸러로서 노라조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이에 양세형은 “노라조가 베스트 드레서 상을 받아서 제가 더 뿌듯했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사실 더 큰 상을 줘야 한다. 최우수상을 노라조가 받았어야 한다”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떡국 요리가 시작되자 노라조는 귀여운 댄스와 제스처로 재료 소개를 더욱 신명나게 했고, 요리 과정에서도 열정적인 리액션으로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백종원이 계란 지단 뒤집기에 성공하자 노라조는 “백파더”를 연호하기도 했다.

또 한 번의 ‘백파더 송’ 무대는 고기를 끓일 때 펼쳐졌다. 노라조는 훅 들어온 반주에도 당황하지 않고 변함없는 에너지를 전파했다. 양세형은 이에 감탄하면서 “2021년에는 스파르타처럼 갑자기 소개해서 타이머 밴드가 업그레이드되는 걸 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노라조는 독보적인 빵 콘셉트의 미니앨범 ‘빵’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드레서 상을 수상했고, ‘2020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와 함께 ‘빵주라’ 스페셜 스테이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해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