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노라조, 베스트 드레서의 떡국 한복 컬렉션..포복절도 신스틸러

김나영 2021. 1. 2.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라조가 기대 이상의 '백파더 송' 무대를 펼쳤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떡국 편에서 재치 있는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백파더 송'에 "올 한 해도 백파더랑 잘해먹고 건강합시다", "새해엔 떡국이 국룰입니다"라는 센스만점 개사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노라조가 기대 이상의 ‘백파더 송’ 무대를 펼쳤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떡국 편에서 재치 있는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드레서상 수상자답게 노라조는 이날 역시 독보적인 한복 스타일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빈은 늠름한 갑옷에 소 문양을 달았고, 원흠은 떡국 브로치로 디테일을 살렸다.

노라조가 기대 이상의 ‘백파더 송’ 무대를 펼쳤다. 사진=<백파더> 캡쳐
또한 ‘백파더 송’에 “올 한 해도 백파더랑 잘해먹고 건강합시다”, “새해엔 떡국이 국룰입니다”라는 센스만점 개사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본격적으로 펼쳐질 스페셜 떡국 레시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양세형이 “베스트 드레서답게 힘을 줬다”고 언급하자 조빈은 “떡국나라 동장군을 표현해봤다. 요린이들의 나이를 지켜가는 모습”이라고 설명하며 선글라스를 벗어 보였다. 원흠은 “저는 동장군이 호위하는 떡국도령”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니크한 매력으로 각종 방송과 광고계를 섭렵한 노라조는 최근 신곡 ‘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