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카 '러브 발렌타인', 태연 붐 발음에 분노 "딕션 정말"(놀토)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 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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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레카의 '러브 발렌타인'이 1라운드 곡으로 등장한 가운데, 태연이 붐의 발음이 분노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1라운드 곡으로 붐이 소속돼있던 레카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러브 발렌타인'이 등장했다.

붐은 '러브 발렌타인'에 대해 "여친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싶어 하는 청년 붐의 욕심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고 "랩 메이킹 직접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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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 러브발렌타인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놀토' 레카의 '러브 발렌타인'이 1라운드 곡으로 등장한 가운데, 태연이 붐의 발음이 분노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1라운드 곡으로 붐이 소속돼있던 레카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러브 발렌타인'이 등장했다.

문제 구간인 붐의 파트를 들은 태연은 "아 딕션(발음) 정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러브 발렌타인'에 대해 "여친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싶어 하는 청년 붐의 욕심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고 "랩 메이킹 직접 했다"고 말했다.

가사를 가장 많이 맞힌 '원샷'의 주인공은 문세윤부터 게스트 조세호, 넉살까지 총 세 명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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