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조세호, 태연에 조남지대 女보컬 제안 "거마비 드릴 것"[결정적장면]

한정원 2021. 1. 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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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지대 조세호가 "거마비까지 챙겨드리겠다"고 말했다.

1월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 조세호는 태연에게 신곡 여성 보컬 자리를 제안했다.

조세호는 "방영일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중요한 게 뭐냐면 여성 보컬이 있는데 공석이다"고 입을 열었다.

조세호도 "거마비까지 챙겨드리겠다. SM엔터테인먼트에게 지급할 건 지급하고 태연에게 잠깐 오라고 해서 지급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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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조남지대 조세호가 "거마비까지 챙겨드리겠다"고 말했다.

1월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 조세호는 태연에게 신곡 여성 보컬 자리를 제안했다.

조세호는 남창희와 함께 세기의 듀오로 등장했다. MC 붐은 "두 사람이 출연을 통해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더라"고 궁금해했다. 조세호는 "방영일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중요한 게 뭐냐면 여성 보컬이 있는데 공석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만약 괜찮다면 소녀시대 태연이 한 번 들어보고 (생각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샤이니 키는 "안 돼"라고 소리쳤고 남창희는 "뮤직비디오를 원하면 찍어주겠다. 하루 스케줄을 다 빼서 오전에 녹음하고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하루 만에 다 된다. 필요한 거 있으면 다 맞춰드릴 자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세호도 "거마비까지 챙겨드리겠다. SM엔터테인먼트에게 지급할 건 지급하고 태연에게 잠깐 오라고 해서 지급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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