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구구단 해체 심경 "잘잘못 따지기보다 응원해주길"
공미나 기자 2021. 1. 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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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구구단이 데뷔 4년 만에 해체한 가운데, 멤버 미나가 심경을 전했다.
구구단은 지난 12월 31일 공식 해체했다.
멤버들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해체 전날 이 소식을 알리며 "멤버들의 음악, 연기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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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 4년 만에 해체한 가운데, 멤버 미나가 심경을 전했다.
미나는 지난 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8명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2021년에도 행복한 일 가득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구구단은 지난 12월 31일 공식 해체했다. 멤버들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해체 전날 이 소식을 알리며 "멤버들의 음악, 연기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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