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무대에 유재석 감탄 "아티스트네" '놀면'

김민정 2021. 1. 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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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의 등장에 유재석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윤종신이 '좋니'를 노래하자 유재석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윤종신은 "사시사철 노래다. 겨울로 한정지으면 여름에 안 듣는다"라며 투덜댔다.

윤종신도 "그러고보니 유재석 앞에서 노래한 적 없다. 유재석 앞에서는 트라우마가 있다"라고 해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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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의 등장에 유재석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겨울 노래 구출 작전’ 3탄이 펼쳐졌다.


윤종신이
좋니를 노래하자 유재석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윤종신은 사시사철 노래다. 겨울로 한정지으면 여름에 안 듣는다라며 투덜댔다.


윤종신은
좋니에 대해 잘 사니 하는 마음이 표현된 노래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오늘 이 노래에 빠지면 해서는 안 될 연락을 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자니? 이런 거 보내면 안 된다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예능 같이 많이 했는데 노래하는 모습 처음 본다. 아티스트네라며 감탄했다. 윤종신도 그러고보니 유재석 앞에서 노래한 적 없다. 유재석 앞에서는 트라우마가 있다라고 해말했다. 윤종신은 앉아있는 건 괜찮은데 일렬로 서있으면 안된다. 갑자기 자기소개 댄스! 라고 해서 당황했다라면서 과거를 떠올렸다.


이렇게 모이니까 진짜 못친소 생각난다라는 말에 김범수는 그러지 않기로 했잖냐라고 항의했다. 윤종신은 김범수가 메시면 난 조기축구!”라면서 슬쩍 몸을 뺐다.


시청자들은 윤종신의 등장을 반겼다
. “좋니 가사 진짜 현실적”, “윤종신 정말 노래 잘해”, “좋니 감성 저런거구나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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