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사라이 엘랍델라위, 불꽃놀이 도중 얼굴 화상 병원행

류동혁 2021. 1. 2. 1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르웨이 대표팀 수비수이자 터키 갈라타사라이에서 활약하는 오마르 엘랍델라위(29)가 새해맞이 불꽃놀이 도중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갔다.

영국 BBC는 2일(한국시각) "엘랍델라위가 집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하다가 불행한 사고가 벌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라며 "얼굴에 화상을 입고 눈도 다쳤다"고 전했다.

터키 언론에 따르면 엘랍델라위는 집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하던 도중 손에서 폭죽이 터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노르웨이 대표팀 수비수이자 터키 갈라타사라이에서 활약하는 오마르 엘랍델라위(29)가 새해맞이 불꽃놀이 도중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갔다.

영국 BBC는 2일(한국시각) "엘랍델라위가 집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하다가 불행한 사고가 벌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라며 "얼굴에 화상을 입고 눈도 다쳤다"고 전했다.

터키 언론에 따르면 엘랍델라위는 집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하던 도중 손에서 폭죽이 터졌다.

갈라타사라이 구단은 성명을 통해 "엘랍델라위가 터키 이스탄불의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치료를 받았다"라며 "다친 눈은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발표했다.

오른쪽 풀백과 미드필더를 모두 담당하는 엘랍델라위는 2013년부터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이혼’ 유키스 동호, 일본 대기업 간부 됐다”
‘320kg’ 빅죠 충격 근황 “목에 튜브 삽관…팔 다리도 묶어”
허경환, 김지민과 결혼 약속 '깜짝 고백' “김지민과 하기로”
김나니·정석순, 결혼 5년 만에 합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공식]
박준형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유? 내 방에 대한 집착”
'25만원'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0만원' 명품 '금장 아이언세트' '72%할인판매! 20세트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