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윤지영 아나, 아이돌 비주얼 첫째 딸 공개 "외국인 고등학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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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아나운서가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하는 딸을 공개했다.
1월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윤지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특집 편에 첫째 딸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신영은 윤지영 아나운서의 딸이 아이돌 비주얼에 이어 외고에 다닌다고 말했다.
무대에 등장한 윤지영 아나운서의 첫째 딸 이유나 양은 김신영의 말처럼 아이돌 같은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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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지영 아나운서가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하는 딸을 공개했다.
1월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윤지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특집 편에 첫째 딸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윤지영 아나운서는 “첫째 딸이 노래를 잘한다. 항상 집에서 노래 소리가 들린다. 딸하고 나가도 되면 나가겠다고 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셨다”고 딸과 함께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김신영은 윤지영 아나운서의 딸이 아이돌 비주얼에 이어 외고에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윤지영 아나운서는 “그 외고가 그 외고가 아니다. 남편이 재미동포여서 외국인 학교를 다닐 수 있다”고 해명했다.
무대에 등장한 윤지영 아나운서의 첫째 딸 이유나 양은 김신영의 말처럼 아이돌 같은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로 아름다운 화음을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유나 양은 고음을 매끄럽게 소화하며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유나 양은 무대를 마친 후 “생각보다 긴장을 안했다. 왔는데 맨날 저희 집에 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보자마자 마음이 풀렸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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