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눈물이 핑도네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양치승은 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1월 17일까지 2주간 연장. 2021년 새해부터 정말로.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 눈물이 핑도네요 정말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양치승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헬스클럽을 운영 중이다.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양치승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되며 헬스클럽 문을 열 수 없게 되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것.

한편 양치승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양치승은 김우빈, BTS 진, 진서연, 성훈의 트레이너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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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양치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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