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보민 "14세 연하 김종현과 호흡, ♥김남일 갑자기 마중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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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아나운서가 김종현 아나운서를 의식한 남편 김남일의 반응을 전했다.
1월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후배 김종현 아나운서와 한 팀으로 출연했다.
김보민은 자신이 입사한 해에 김종현은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아들도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전했다.
김태우는 "실제로 김남일 감독님이 김종현 아나운서를 검색하고 나서 갑자기 마중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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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보민 아나운서가 김종현 아나운서를 의식한 남편 김남일의 반응을 전했다.
1월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후배 김종현 아나운서와 한 팀으로 출연했다.
김보민은 김종현과 14살 차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보민은 자신이 입사한 해에 김종현은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아들도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전했다.
김종현은 “연습할 때 눈을 마주치면 그때마다 김남일 감독님의 용안이 아른 거린다. 너무 무섭다. 그런 걸 싫어하신다고 들었다”고 긴장했다. 이에 김준현은 “그건 그냥 김보민 아나운서가 직접 퍼트린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우는 “실제로 김남일 감독님이 김종현 아나운서를 검색하고 나서 갑자기 마중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고 물었다.
김보민은 “김종현과 일주일을 같이 있었다. 일주일간 메시지도 주고 받고 하니까 제가 이상했나보다. 마지막 날 나와서 골목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 아마 집에 안 들어올까봐 그랬는지”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김보민 아나운서가 약혼식 때보다 더 꾸몄다”고 장난을 쳤다. 김보민은 “그때는 남편이 약혼해준다니까 너무 고마워서 그냥 있는 것 입고 갔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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