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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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앞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해당 농장의 항원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농장 반경 10㎞ 이내에 있는 22개 농가에는 30일간 가금 농가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무안군 소재의 모든 가금농장에 대해서도 7일간 이동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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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앞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해당 농장의 항원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농장에서 키우던 7만7천여 마리의 닭과 반경 3㎞ 이내에 있는 농장 1곳 닭 6만 마리를 예방적 처분했습니다.
농장 반경 10㎞ 이내에 있는 22개 농가에는 30일간 가금 농가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무안군 소재의 모든 가금농장에 대해서도 7일간 이동이 제한됩니다.
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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