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이미 포체티노와 대화 나눴다..'PSG로 향할 가능성↑'

곽힘찬 2021. 1. 2.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터밀란)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품에 안길까.

포체티노의 PSG 감독직 부임이 임박하면서 에릭센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침 포체티노가 PSG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에릭센이 자신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미드필더로 성장시켰던 포체티노에게 향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이미 에릭센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터밀란)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품에 안길까.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은 스트라스부르와의 리그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토마스 투헬 감독을 전격 경질하는 초강수를 뒀다. 현재로서는 포체티노가 투헬의 빈자리를 메울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앞서 프랑스 매체 ‘겟풋볼프랑스뉴스’는 ‘RMC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포체티노가 새 코치진과 함께 파리에 도착했다. 일요일 훈련이 시작되기 전 공식 발표가 날 것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포체티노의 PSG 감독직 부임이 임박하면서 에릭센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릭센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인테르 유니폼을 입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적응에 실패하며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마침 포체티노가 PSG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에릭센이 자신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미드필더로 성장시켰던 포체티노에게 향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이미 에릭센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어려운 협상이 되겠지만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 PSG 이적을 선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