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시장 "교통-공간-환경 3대 혁신 이루겠다"

남양주=김동우 기자 2021. 1. 2.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왕숙신도시 입주와 인구 100만 도시를 바라보며 대한민국 No.1 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지는 희망의 해로 삼고 교통, 공간, 환경의 3대 혁신 및 복지, 그리고 약자에 대한 배려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시장은 "왕숙신도시는 기존의 신도시들이 일자리도 교통 대책도 없이 배드타운으로 전락한 것과는 달리 생명산업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농생명 클러스터, 메디컬, 코스메틱, 화학 관련 기업 등 다양한 앵커 기업을 유치해서 일과 주거,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년사] 조광한 남양주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신축년(辛丑年) 신년사를 통해 "2023년 왕숙신도시 입주와 인구 100만 도시를 바라보며 대한민국 No.1 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지는 희망의 해로 삼고 교통, 공간, 환경의 3대 혁신 및 복지, 그리고 약자에 대한 배려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제공=남양주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왕숙신도시 입주와 인구 100만 도시를 바라보며 대한민국 No.1 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지는 희망의 해로 삼고 교통, 공간, 환경의 3대 혁신 및 복지, 그리고 약자에 대한 배려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시장은 "왕숙신도시는 기존의 신도시들이 일자리도 교통 대책도 없이 배드타운으로 전락한 것과는 달리 생명산업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농생명 클러스터, 메디컬, 코스메틱, 화학 관련 기업 등 다양한 앵커 기업을 유치해서 일과 주거,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먼저 조 시장은 올해 안에 4호선 연장 진접선이 개통(예정) 소식을 전하며 "4호선 8호선 연결, 6호선 연장, 경춘선 분당선 연결 등도 차질 없이 뚝심 있게 진행해 남양주 교통체계의 획기적인 혁신을 계속 만들어가겠"고 밝혔다.

이어 "이 이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경춘선과 경의중앙선 두 축인 수도권 철도와 6개의 지하철 노선에 GTX-B노선 까지 명실상부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7개의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올 한해 '환경혁신'의 새바람을 일으킨 아이스팩과 스티로폼 수거 캠페인을 "'거점수거 특화사업'으로 확대하고 환경지표를 더 꼼꼼히 챙겨 생활쓰레기 20% 줄이기 목표를 달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도근린공원, 호평늘을공원 등을 올해 완공 해 공원녹지를 늘리고 시 전체의 쾌적함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현빈♥' 손예진, 과거 발언 화제… "항상 OO해요"
40대 여배우의 농염美… "앗, 엉덩이 다 보여"
"남자 패딩 입은 거야?"… '열애설' 태연 근황
"아이린이라고?"… 란제리女 실체에 '깜놀'
호날두는 왜?… '핫바디' 전 여친의 묘한 사진
'현빈♥' 손예진 "너무 어색하고 이상해"
남궁민, '아기♥' 진아름에 달달한 고백 "사랑해"
송민호 "데뷔 후 연애 경험無"… 은지원 반응은?
"장윤정과 결혼조건 이라더니"… 도경완은 왜?
'오창석♥이채은' 근황 보니… "우울한 연말"

남양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