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김보민 "14살 연하男과 파트너..남편 김남일이 질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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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이 김보민 남편 김남일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그 가운데 KBS 아나운서실 비주얼 선후배 29기 김보민&43기 김종현이 눈길을 끌었다.
김종현은 김보민의 남편 김남일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보민이 만든 가짜뉴스가 아니냐'는 의심을 하자 김보민은 "남편이 김종현 씨를 검색한 뒤 마중을 나온다"면서 "우리가 일주일간 같이 있었고 입도 맞췄잖냐"고 말해 김종현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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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종현이 김보민 남편 김남일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KBS 대표 아나운서 7팀이 출격했다.
이날 토크대기실에는 KBS 공채 20기 최승돈 아나운서부터 43기 김종현 아나운서까지 아나운서실 선후배가 총출동했다. 이들은 서로 견제하며 아웅다웅 케미를 보였다. MC 김신영이 "아나운서 분들이 이렇게 사나운지 몰랐다"면서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그 가운데 KBS 아나운서실 비주얼 선후배 29기 김보민&43기 김종현이 눈길을 끌었다. 김보민은 자신이 입사할 때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는 14살 연하 김종현을 보며 "우리 아들이 6학년인데"라고 새삼 놀라워했다.
김종현은 김보민의 남편 김남일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그는 "연습 당시 눈 맞춤 할 때마다 김남일 감독님의 용안이 보이는 듯 했다"면서 "김 감독님이 저를 싫어한다고 전해들었다. 저를 질투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보민이 만든 가짜뉴스가 아니냐'는 의심을 하자 김보민은 "남편이 김종현 씨를 검색한 뒤 마중을 나온다"면서 "우리가 일주일간 같이 있었고 입도 맞췄잖냐"고 말해 김종현을 당황하게 했다.
김보민은 "연습 하느라 같이 있고 집에 와서도 톡을 하니까 신경쓰인 것 같다. 검색해 본 후에 마중나와 있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약혼식 때보다 화사하게 옷을 입은 것 같다"는 김신영의 말에 김보민은 "그때는 남편이 약혼을 해준다고 하니까 그저 고마웠다"면서 "오늘은 다시 약혼을 한다면 이렇게 단아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입었다"고 밝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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