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보민 "♥김남일, 김종현 아나 검색하더니 마중 나와"

이종환 인턴기자 2021. 1. 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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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보민이 남편 김남일과의 질투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김보민과 김종현 아나운서는 14년차 연상연하 파트너로 소개됐다.

김보민은 '입사 때 김종현 아나운서가 초6'이라는 말에 "지금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이다"라며 민망해 했다.

김보민은 "일주일 같이 있었다. 아마 집에 안 돌아올까봐 그랬는지, 김종현 아나운서를 검색하더니 마중을 나오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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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불후의 명곡' 김보민이 남편 김남일과의 질투 에피소드를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KBS 아나운서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보민과 김종현 아나운서는 14년차 연상연하 파트너로 소개됐다. 김보민은 '입사 때 김종현 아나운서가 초6'이라는 말에 "지금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이다"라며 민망해 했다.

이어 김종현은 "함께 연습하면서 김남일 감독님의 용안이 아른거렸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보민은 "일주일 같이 있었다. 아마 집에 안 돌아올까봐 그랬는지, 김종현 아나운서를 검색하더니 마중을 나오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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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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