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보도자료(1.2. 배포시)

2021. 1. 2.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2일, 전남 무안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ㅇ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2일, 전남 무안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

  ③ 발생지역인 전남 무안군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의 소독·방역 실태가 조금이라도 미흡할 경우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높은 엄중한 상황“을 강조하며,

 ㅇ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신고 번호 : ☎1588-9060, 1588-4060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