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벽두 강력 한파..3일 전국 대부분 영하권, 6일 또 기온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에 이어 일요일인 3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한파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1㎝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영상 6도다.
6일부터 11일까지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영하 2도, 낮 기온도 영하권인 영하 10도~영상 5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1㎝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충남 서해안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영상 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에 머문다.
다음주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고돼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6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6일부터 11일까지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영하 2도, 낮 기온도 영하권인 영하 10도~영상 5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서의 경우 7~9일 사이엔 영하 20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중부내륙·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영하 15도 이하(남부지방 영하 10도 내외)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6일과 7일 사이에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에 눈이 예고돼 있다. 8~10일에는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에 눈이 오겠다.
김미영 (bomna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두순 실물 봤다" "조두순 커피 판다더라"...주민 불안 여전
- 대선 1년여앞, 이재명 ‘오차범위’ 선두…이낙연·윤석열 ‘혼전’
- 황운하 "해명하느라 시간 허비"...'5인 이상 모임' 아니었다
- '로또싱어' 서영은, 故박지선 향한 눈물의 추모곡
- 손예진 “‘좋은 사람’ 현빈 만나 감사”...이민정·이정현 ‘♥’
- [부알못탈출기]신청 안하면 손해다?…'줍줍'이 뭐기에
- "이낙연 대선승리 위한 MB·朴 사면 반대"..靑청원 '부글'
- “재혼 후에도 전남편에게 양육비 받을 수 있나요”
- [복GO를 찾아서]MZ세대가 열광한 '희귀템' 맛집
- "우한 코로나 환자, 통계보다 10배 많았을 것"…최근 재유행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