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황제' 이만기 "씨름 우승 상금 아파트 한 채 값"(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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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름선수 이만기(57·사진)가 씨름 우승 상금 규모를 공개해 부러움을 산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이만기가 스페셜 MC로 깜짝 출연한다.
이만기는 대한민국 1대 천하장사이자 천하장사 10회를 포함 백두, 한라장사까지 7년간 총 49회 우승을 기록한 씨름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방송 녹화에서 이만기는 "당시 씨름 대회 우승 상금이 아파트 한 채 값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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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름선수 이만기(57·사진)가 씨름 우승 상금 규모를 공개해 부러움을 산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이만기가 스페셜 MC로 깜짝 출연한다.
이만기는 대한민국 1대 천하장사이자 천하장사 10회를 포함 백두, 한라장사까지 7년간 총 49회 우승을 기록한 씨름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방송 녹화에서 이만기는 “당시 씨름 대회 우승 상금이 아파트 한 채 값이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부동산 재벌 오셨다”, 김숙은 “부자 오빠네”라며 부러워했으나, 이만기는 씁쓸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트로피 부자 이만기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오는 3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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