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으리으리한 신혼집서 가족 모임 "완벽하게 준비"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필립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신년 가족 모임을 가졌다.

박현선은 1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새해 연휴 잘 보내고 계세요? 어제는 처음으로 포스팅도 못하고 가족과 시간 보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며느리 첫 해 신정이라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노력을. 갈비찜, 전, 잡채, 떡만둣국에 디저트 등 너무 맛있다고 해주셔서 뿌듯했지요"라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식사도 하고 세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올해 모두 하고자 하는 일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부모와 맞춰 입은 한복 자태가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신혼집을 배경 삼아 먹음직스러운 상차림이 담겼다.

한편 박현선과 이필립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박현선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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