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레이나∙소율과 '미쓰백' 이어 '음악중심'까지 진출..파격 트월킹

2021. 1. 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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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나다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나다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레이나, 소율과 레소나 팀으로 '탄타라' 무대를 꾸몄다.

나다는 종합편성채널 MBN '미쓰백(Miss Back)'에서 최근 레이나, 소율과 함께 신인 걸그룹 '레소나'를 결성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미쓰백'을 통해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음악중심'까지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나다는 이날 무대에서 섹시하고 파격적인 트월킹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랩과 보컬 실력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올 화이트 패션은 나다의 세련되고 화려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나다는 지난 6월 '내 몸 (My Body)'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미쓰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약할 계획이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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