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노라조, 새해 첫 오프닝부터 시선 강탈 성공.."동장군과 떡국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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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노라조가 기대 이상의 '백파더 송' 무대를 펼쳤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떡국 편에서 재치 있는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백파더 송'에 "올 한 해도 백파더랑 잘해먹고 건강합시다", "새해엔 떡국이 국룰입니다"라는 센스만점 개사를 더해, 본격적으로 펼쳐질 스페셜 떡국 레시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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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노라조가 기대 이상의 '백파더 송' 무대를 펼쳤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떡국 편에서 재치 있는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드레서상 수상자답게 노라조는 이날 역시 독보적인 한복 스타일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빈은 늠름한 갑옷에 소 문양을 달았고, 원흠은 떡국 브로치로 디테일을 살렸다.
또한 '백파더 송'에 "올 한 해도 백파더랑 잘해먹고 건강합시다", "새해엔 떡국이 국룰입니다"라는 센스만점 개사를 더해, 본격적으로 펼쳐질 스페셜 떡국 레시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양세형이 "베스트 드레서답게 힘을 줬다"고 언급하자 조빈은 "떡국나라 동장군을 표현해봤다. 요린이들의 나이를 지켜가는 모습"이라고 설명하며 선글라스를 벗어 보였다. 원흠은 "저는 동장군이 호위하는 떡국도령"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니크한 매력으로 각종 방송과 광고계를 섭렵한 노라조는 최근 신곡 '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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