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구구단 해체 심경 "잘잘못 따지기 보다 새 출발 응원해 줬으면"

박정민 2021. 1. 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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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구단 출신 멤버 미나가 해체 심경을 밝혔다.

미나는 1월 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8명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2021년에도 행복한 일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작은 손 하트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구구단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월 30일 "12월 31일을 끝으로 구구단은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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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멤버 미나가 해체 심경을 밝혔다.

미나는 1월 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8명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2021년에도 행복한 일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작은 손 하트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구구단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월 30일 "12월 31일을 끝으로 구구단은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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