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단식 23일차' 강은미 원내대표 병원 이송
정형택 기자 2021. 1. 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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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23일째 단식 중이던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가 상태가 악화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이날 심한 위통을 호소했고 현장에 대기 중이던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오후 4시 15분쯤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지난해 12월 11일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인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과 이한빛 PD의 아버지인 이용관씨와 함께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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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23일째 단식 중이던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가 상태가 악화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이날 심한 위통을 호소했고 현장에 대기 중이던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오후 4시 15분쯤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지난해 12월 11일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인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과 이한빛 PD의 아버지인 이용관씨와 함께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사진=정의당 제공, 연합뉴스)
정형택 기자good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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