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송가인, 시상식 같은 압도적 퍼포먼스..코로나 시국에 전한 위로

이하나 2021. 1. 2.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가인이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화려한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1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송가인이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송가인은 두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 '금지된 사랑' 무대를 공개했다.

송가인은 힘 있는 보컬로 무대를 이끌며 새해부터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가인이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화려한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1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송가인이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송가인은 두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 ‘금지된 사랑’ 무대를 공개했다. 오케스트라의 세련된 선율과 송가인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져 긴 여운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분위기를 바꿔 타이틀곡 ‘몽(夢)’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북의 웅장한 소리로 시작된 무대에 한복을 입고 등장한 송가인은 “에헤라디야 에헤라디야”라는 신명나는 후렴구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무대에는 한국 무용인 삼고무를 비롯해 곡 후반부에는 사물놀이, 전통 탈을 쓴 무용수의 역동적인 춤사위, 북청사자놀음의 사자탈까지 한국의 전통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송가인은 힘 있는 보컬로 무대를 이끌며 새해부터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