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연우X하영, 설빔 귀요미 폭발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21. 1. 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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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가수 장윤정의 자녀 도연우, 하영이 설빔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한다.

연우와 하영은 최근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현장에서 새해를 맞이해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장윤정·도경완 가족은 아침부터 떡만둣국 만들기에 도전했다. 연우와 하영은 만두를 처음 빚음에도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만들었다. 특히 하영은 속이 꽉 찬 맛있는 만두를 향한 열망으로 자신의 손보다도 더 큰 만두를 빚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우는 자신이 먹고 싶은 것들을 가득 넣은 스페셜 만두를 제조했다. 연우의 스페셜 만두는 도경완 떡만둣국에 담아 아빠를 놀라게 했다.

떡만둣국을 즐긴 뒤 아이들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세배에 나섰다. 이때 하영의 엉덩이가 솟아오르는 깜찍한 세배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뱃돈을 받은 아이들은 돈으로 무엇을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아이들이 잠깐 한눈을 판 사이, 세뱃돈이 모두 사라져버렸다고.

깜찍한 두 요정의 새해 첫인사는 오는 3일 오후 9시 15분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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