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5일 남은 김영철, "소리 질러. 오늘도 긍정적으로"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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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46·사진)이 얼마 남지 않은 자가격리 기간에 기뻐했다.
이에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김영철 없는 라디오 빈자리가 너무 커요. 얼른 돌아오세요", "빨리 목소리 듣고 싶어요" 등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앞서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출연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김영철은 지난달 26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접촉자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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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46·사진)이 얼마 남지 않은 자가격리 기간에 기뻐했다.
2일 김영철은 인스타그램에 다섯 손가락을 펼쳐 보이며 행복한 표정을 지은 모습을 올렸다.
이어 “하이파이브냐고요? 저 5의 의미는...여러분 (자가격리) 5일 남았습니다”라며 “소리 질러. 따르릉 따르릉 내가 네 5빠(오빠)야. 오늘도 부정적으로 말고 긍정적으로 하루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에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김영철 없는 라디오 빈자리가 너무 커요. 얼른 돌아오세요”, “빨리 목소리 듣고 싶어요” 등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앞서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출연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김영철은 지난달 26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접촉자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김영철의 파워FM’은 오는 4일부터 나흘간 배우 윤시윤이 스페셜DJ로 나선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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