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최종 음성' 골든차일드 컴백..미니5집 발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2021. 1. 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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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10인조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오는 25일 컴백한다.

앞서 멤버 봉재현은 지난달 17일 무증상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생활 치료센터에 머물며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최종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기격리를 했던 다른 멤버들 역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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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10인조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오는 25일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5번째 미니 앨범 컴백 트레일러를 깜짝 공개했다.

흑백톤으로 이뤄진 이번 영상은 패션화보를 보듯 세련된 느낌을 준다. 멤버들은 독특한 슈트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골든차일드가 팬들과 만나는 건 지난해 10월 싱글 2집 '펌프 잇 업'(Pump It Up) 활동 이후 3개월 만이다. 당시 국내외 다수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원조 청량돌'의 저력을 보여줬다.

소속사는 "청량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팔색조 매력의 골든차일드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변신을 꾀한다"고 전했다.

앞서 멤버 봉재현은 지난달 17일 무증상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생활 치료센터에 머물며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최종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기격리를 했던 다른 멤버들 역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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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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