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코로나19에 직격탄 "카페는 영업 중지 중" 씁쓸[SNS★컷]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이들을 위한 좋은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빛을 보지 못하는 현실은 야속하지만 그래도 웃어본다. 뉴이어는 모두가 해피하길...!! 코로나미워잉. 새해가 왔긴 왔나. 아직 영업 중지 중입니다. 개인놀이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모자와 패딩 점퍼를 걸친 편안한 차림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카운터에 서 있다.

정부는 3일 종료 예정이었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오정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운영 중인 카페의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오정연은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