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레소나, 신인 걸그룹인 줄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21. 1. 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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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가수 나다, 레이나, 소율이 팀을 꾸린 레소나가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레소나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탄타라’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미쓰백(Miss Back)’에서 걸그룹 ‘레소나’를 결성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미쓰백’을 통해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데 이어 ‘쇼! 음악중심’까지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나다는 이날 무대에서 섹시하고 파격적인 트월킹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랩과 보컬 실력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흰색 의상은 나다의 세련되고 화려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레이나와 소율 역시 흰색 의상으로 맞춰 입고 멋진 군무를 보여줬다.

한편 나다는 지난 6월 ‘내 몸 (My Body)’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미쓰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약할 계획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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