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디 있는데?' 첼시, GK 수집 계속..'이번엔 돈나룸마 영입 시도'

곽힘찬 2021. 1. 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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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에두아르 멘디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잔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일(현지시간) "첼시는 멘디를 품었음에도 불구하고 돈나룸마 영입을 위해 밀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 선'은 "첼시는 돈나룸마를 설득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인터 밀란, 유벤투스 등 세리에A 빅클럽들도 돈나룸마 영입을 원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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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첼시가 에두아르 멘디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잔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일(현지시간) “첼시는 멘디를 품었음에도 불구하고 돈나룸마 영입을 위해 밀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지난 여름 극심한 부진에 빠진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대신하기 위해 스타드 렌으로부터 멘디를 영입했다. 멘디는 영입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첼시는 완벽한 골키퍼 뎁스를 구축하기 위해 돈나룸마까지 노리고 있다.

돈나룸마와 밀란의 계약 기간은 내년 6월까지다. 그러나 아직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첼시는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20대 초반임에도 이미 세리에A 200경기 이상을 소화한 돈나룸마이기에 첼시는 멘디보다 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빅클럽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더 선’은 “첼시는 돈나룸마를 설득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인터 밀란, 유벤투스 등 세리에A 빅클럽들도 돈나룸마 영입을 원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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