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日 사업가와 결혼설 부인.."사실 아닌데 하고 싶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서인영 인스타그램./

가수 서인영(37)이 일본인 사업가와의 결혼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서인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 있네요, 축하드려요"라며 '결혼설'을 언급하자 "축하 인사는 감사하지만 사실이 아니에요, 결혼하고 싶네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앞서 한 매체는 서인영이 한 일본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했다. 서인영은 이 같은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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