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시간이 흐르면
2021. 1. 2. 16:00
시간이 흐르면 낡고 퇴색하는 것들을 본다.
누구도, 그 어느 것도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인 게다.
어떤 모양으로든 세상에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만으로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안동시 향교로에서
사진가 서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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