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영국에 매주 200만 회분씩 백신 공급"

김정회 2021. 1. 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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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가 이달 중순까지 영국에 매주 2백만 회분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와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다음 주와 이달 셋째 주 각각 2백만 회분의 백신을 영국에 공급합니다.

앞서 영국은 지난달 30일 세계 최초로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와 1억 회분의 백신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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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가 이달 중순까지 영국에 매주 2백만 회분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와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다음 주와 이달 셋째 주 각각 2백만 회분의 백신을 영국에 공급합니다.

이같은 조치는 영국의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도움이 될 거라고 매체들은 전망했습니다.

앞서 영국은 지난달 30일 세계 최초로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오는 4일부터는 지난달 8일 접종이 시작된 화이자 백신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도 시작됩니다.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와 1억 회분의 백신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영국에서는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까지 겹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5만 명대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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